2012/01/03 23:33

요즘 가끔씩 즐기고 있는 아레나(The Elder Scrolls: ARENA)에 대한 기억 Classic Games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요즘 한창 인기 있는 RPG 게임인 스카이림(Skyrim)은 시리즈 전통대로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며, 각 시리즈가 나올때마다(물론, 첫편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놀래기도 했습니다) 자유도 만큼이나 뛰어난 그래픽으로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뭐..사실 설명이 필요 없죠. ^^;


Elder Scrolls V:SKYRIM. 뛰어난 그래픽..그리고 뛰어난 자유도..(출처:www.elderscrolls.com/skyrim)


제가 요즘 가끔씩 즐기고 있는 아레나란 게임은 지금 한창 인기중인 스카이림의 첫 편, 즉 엘더 스크롤(Elder Scrolls) 시리즈의 첫편입니다. 출시는 1994년이며, 당연히 이때는 도스(DOS)로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DOOM이 나왔던 시절이며 저는 DOOM 쉐어웨어 버전을 해보고선 충격을 금치 못하고, 바로 정품 예약을 질렀었죠. 아직도 책상 한 구석에 패키지가 보이네요. :)

어쨌든 둠에 빠져든 저로서는 그날부터 둠과 같은 일인칭 형식의 게임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물론, 그 전 울펜슈타인이란 게임이 있었지만 그것은 별 감흥이 없었구요. 그러다가 매장에서 두가지 게임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터미네이터 램피지(The TERMINATOR:RAMPAGE)엘더 스크롤 아레나(The Elder Scrolls:ARENA)였습니다.


이 패키지 디자인 보고 놀라고...아름다운 투박한 그림..(출처:www.uesp.net/wiki/Arena:Arena)


패키지 뒷면 보고 더욱 놀래서 구매를 결정!! 아~!! 저 아름다운 둠과 같은 화면!! (출처:mobygames.com)


당시에는 게임 내용, 스토리 그딴것 필요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둠과 같은 화면이면 된다!!였기 때문에 아레나와 램피지 게임은 저를 유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레나가 먼저였는지 램피지가 먼저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쨌든, 두 게임 모두를 구입하고 그날로부터 탐리엘 대륙을 맘껏 횡단하면서 동시에 터미네이터들을 신나게 때려 잡았습니다.


이 패키지 디자인 역시 저를 완전 매료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www.4gamer.net)


터미네이터 램피지 게임 화면. 아레나와 그래픽 느낌이 비슷하다. (출처:www.4gamer.net)


이미지 보고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두 게임 모두 베데스다의 제품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의 베데스다는 일인칭 형식의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듯 합니다.
그래픽적으로 보면 두 게임 모두 둠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화면을 보여 주었지만, 재차 강조하듯 저는 둠과 같은 화면이면 충분했기에 그정도는 얼마든지 용서가 가능했습니다. 오히려 큼직한 도트와 둔탁한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무게감 있게 느껴져서 둠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받아 들였었죠.

터미네이터 램피지는 뭐랄까..개인적으로는 엔딩을 수십번 봤던 둠보다도 훨씬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왠지 모르게 컨트롤도 더욱 어려운 느낌이었고.. 말그대로 하드코어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반면, 아레나는 둠과 같은 화면만 생각하고 게임을 처음 접했을때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했다가 실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진 않았지만 처음부터 왠 감옥같은 던전에서 시작하는데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었죠. 컨트롤도 WASD 방식이 아니었구요.. 오히려 아이오브비홀더와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하지만 그 답답함은 첫 던전을 벗어나면서 잊혀지게 되더군요.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 풍경..감탄의 연발이었습니다. 왜 그리 제눈엔 아름답게 보였었는지.. ^^; 그러고 보면 첫 던전을 벗어나서 맞이 하는 시원함이란 시리즈 전통인가 봅니다(최신작 스카이림은 아직 해보질 못했습니다).


지금 보아도 너무나 아름다운 타이틀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의 ARENA 디자인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한동안 공책에 저것을 많이 그렸었죠..ㅡㅡ;;


아직까진 아레나 게임 시스템이 익숙치 못했고, 무작정 마을 밖으로 나가서 필드를 맘껏 돌아 다녔었죠.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던전도 들어가고 이름 모를 저택에도 들어가며 신나게 탐험하던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부터 4편(오블리비언)까지 모두 해본 결과, 탐험하는 맛은 1편이 최고인듯 싶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p
어쨌든 제가 아레나에 푹 빠지게 된 결정적인것은 다름 아닌, 무한한 크기의 필드와 수십, 수백,... 아니, 수를 헤아리지 못할정도로 많은 던전이었던 것입니다. 에피소드별로 8개의 레벨로 구성된 둠에서는 항상 그 레벨의 수가 아쉬었었고, 그래서 MOD를 직접 작성하기도 했지만, 아레나는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조금 지나서 알게 된 것이지만, 지도와 던전은 랜덤 생성이었던 거죠.


도시 화면. 오른쪽 절대 열리지 않을것 같은 철제문과 둠에서 F5키를 누른것 같은 큼직한 도트의 바닥들..멋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메인 퀘스트와 아티팩트를 얻기 위한 퀘스트를 제외하고선 끝없이 즐길 수 있는 서브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이 서브 퀘스트 또한 랜덤 생성입니다. 물론, 요즘 시점으로 본다면 금새 질려버릴듯한 구성이지만, 당시에는 전혀 질리지 않고 차곡 차곡 쌓여 가는 골드를 쳐다보며 흐뭇해 했었죠. 골드는 예나 지금이나 좋은것입니다.


아레나는 탐리엘의 모든 지역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오블리비언을 즐겨했던 분들이라면 지도 가운데 모습이 익숙할 것입니다. :)


탐리엘 대륙 지도에서 지역 한 곳을 클릭한 모습입니다. 역시나 또 지도 입니다. 물론 저곳만 갈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엘더 시리즈의 다른 게임들처럼 아레나 역시 자신의 캐릭터 레벨에 따라서 적들의 레벨도 변합니다. 아무리 먼치킨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순간 방심은 죽음을 불러옵니다. 또한, 체력, 피로도, 마나(스펠포인트) 개념이나 주문 제작, 도둑질 및 은닉등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미 아레나에서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PC 대량 학살도 이때부터 가능했죠.

또한, 강력한 아티팩트들이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것이라서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그 아티팩트들이 어디 있는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_-;; 모로윈드나 오블리비언부터 하셨던 분들은 아레나의 아티팩트 이름들을 보면 앗! 하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



메인 퀘스트와 관련된 중요 던전 시작시 이렇게 멋진 그림과 설명을 보여준다. 와우의 새로 나온 레이드 던전 입던시 느끼던 그 설레임과 두려움..이곳에 혼돈의 지팡이 조각이...


저는 아레나를 벌써 몇번째 플레이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몇년에 한번씩 꼭 아레나를 찾게 되더군요. 모로윈드나 오블리비언은 그렇질 않던데...다음번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편인 데거폴을 다시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현재 즐기고 있는 저의 캐릭터는 아티팩트 4개, 혼돈의 지팡이 조각 4개를 얻은 상태이며 레벨은 17입니다. 아티팩트를 더 모으려다가 지금도 충분히 강력해서 그냥 지팡이 조각만 찾고 있는 중입니다. 엘더 시리즈가 그러하듯 아레나도 어떤 직업으로 하든 상관 없습니다. 물론, 초기엔 직업에 따라서 약간 힘든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 입니다.
또한, 마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마법을 대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기에 문제 될건 없습니다. 강력하고 멋진 플레이트 갑옷을 입은 전사가 되든지, 힘은 약하지만 무시무시한 마법으로 모든걸 통재하는 사악한 마법사가 되든지 그건 플레이어의 자유입니다. 어떠한 직업적인 제약 때문에 특정 직업을 기피하게 만들지 않은 점이 엘더 시리즈의 장점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뭐...저의 현재 직업은 배틀 메이지입니다...한 때 가장 인기 있던 직업이라 이러는건 아닙니다.. 배틀 메이지와 스펠 소드가 한창 인기였었죠.. ^^;


던전의 일반적인 모습.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그리고 그 소리가 캐스터형 몹이라면 아주 쬐끔 긴장하면 된다. 방법은 스펠 실드를 키거나 재빠른 닥돌이면 된다. ㅡㅡ;;


나의 멋진 노드 캐릭. Per(개성,인격)은 올리지 말걸 그랬다..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는 항목이다.


현재 습득한 아티팩트들..화면의 목록엔 보이지 않지만, 들고 있는 저 칼은 에보니 블레이드, 그리고 워락반지, 네크로맨서 목걸이, 카짓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아레나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비록 구성이 단순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넘치는 자유도와 끝없는 필드, 그리고 퀘스트들, 수많은 마법등이 집대성된 베데스다의 야심작이라 보여집니다.

한번씩 생각나고 기억하게 되는, 그래서 플레이하게 되는 아레나..이제 17년이 훨씬 지난 게임이지만 그 알찬 정도는 요즘 게임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클래식 게임일까요?

덧글

  • Creator 2012/03/17 21:54 # 답글

    표지에나온 미녀도 선택이 가능합니까? ㅋ
  • neoSpirits 2012/04/02 11:06 #

    알고 물으신거죠?

    당연히 상상으로 미녀라고 믿어야 됩니다... -_ -;;
  • 램피지 2012/05/12 23:45 # 삭제 답글

    터미네이터 램피지 이거 어려워서 치트없인 못깰거같네요 더구나 오래되서 공략도없고

    구글보니까 막판 LV13 들어갈때 이후로 암만찾아봐도 영상없구요 것도 치트쓴거 같던데

    치트검색해보니 ctrl+1,2,3 누르면 된다는데 몇번눌러도 안먹히는대 치트키쓰는법 아시면 좀알려주세요

    글구 혹시 세이브파일 있으심 공유좀 부탁드림 LV4이후론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 neoSpirits 2012/05/13 22:54 #

    죄송합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해본지가 과장해서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
    그래서, 당연히 세이브파일같은건 없지요;;;

    엘더스크롤 아레나는 근래에도 몇번 했기에 세이브 파일은 있지만;;;

    어쨌거나, 램피지 하드코어한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당시에도 꽤나 어려웠었거든요..

    치트는 제가 해보질 않아서 방금 찾아봤습니다.

    Cheat Mode:
    -----------
    Submitted by: Dj Simo

    Hold R + G + K + O then enter one of the following codes
    to activate the corresponding cheat function:

    Code Result
    --------------
    CTL+1 - Full Map
    CTL+2 - All Weapons
    CTL+3 - Unlimited Ammo
    CTL+4 - No Damages
    CTL+5 - Access card to next level


    Please note that these codes are for Programmers/Testers only,
    so don't bug the crap out of Bethesda Softworks about problems
    with them.

    Also note: THESE WILL NOT WORK IF YOU HAVE A JOYSTICK INSTALLED
    ON YOUR SYSTEM! With that in mind...

    분명한건, 조이스틱 설정이 되어 있으면 안된다는군요. 참고해보세요~!!
  • 램피지 2012/05/16 19:42 #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대로 해봤는데 치트가 안먹혀요ㅠㅠ

    RGKO키 대문자 소문자 구분해서해도 안되고 같이누른상태로 입력해도 안됩니다

    전부 빠짐없이 다 입력해봐도 안먹네요ㅠ 죄송하지만 한번 테스트해보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오 이겜하다 빡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치트안쓰고는 더이상 못하겟네요

    뭐 치트안되면 이런 극악겜 포기해야죠 별수있겟습니까;;
  • neoSpirits 2012/05/21 09:14 #

    일단, 제가 도스박스로 해봤는데 되지는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두가지로 봅니다. 위의 내용이 잘못되었든지,

    또는 키보드의 고스트키때문에 안된다든지 하는것인데, 당시 시절에도 고스트키는 존재했으므로 그건 아닐거란 생각은 들지만, 도스박스의 키매핑 기능을 이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키매핑으로 제가 시도해보고 성공하면 키매핑 방법과 같이 별도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하시면 레벨4정도는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할겁니다. 제 기억엔 모든 맵 다 밝히면서 진행하여 제법 초반에 많은 레벨을 클리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치트를 사용하시면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 kykisk 2012/05/21 19:40 # 답글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그래픽은 향상됐지만 자유도는 하락했다고하더군요...
    오블리비언(IV) 부터 스카이림(V) 까지만 해본 저로서는 이이상 얼마나더 자유도가 있을수 있다는건가!!
    하고있지만요....
  • neoSpirits 2012/07/27 11:51 #

    RPG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자유도를 언급하면 꽤나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유인즉슨, 자유도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로 갈리더군요.

    엘더시리즈를 두고 보았을때, 내용적으로 상호작용에 의한 자유도 측면과 단순히 여기저기 맘대로 다니면서 맘대로 퀘스트를 하든 말든 진행하는 그런 두가지 측면으로 얘기를 많이 하던데, 후자의 경우라면 당연히 1편 2편이 그 방대함으로는 압도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탐험하는 맛은 1편이 최고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 Cresent 2012/05/29 22:40 # 답글

    오래전 포기했던 램피지를 오늘 다시 시작했다가 짜증이 확 나서 치트키를 찾던 와중에 방문했습니다.
    위에 계시는 다른 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치트가 안먹힙니다.

    혹시나 해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만, 양웹에도 마찬가지로 저렇게만 적혀 있더군요.
    실행이 안되는 데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모양입니다...다른 것은 둘째치고 full map이라도 켜고 하고 싶은데 쉽지 않군요 ㅎㅅㅎ)
  • neoSpirits 2012/07/27 11:53 #

    시간만 허락되면 다시 치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싶지만 여의치가 않네요. ^^;

    이왕이면 치팅 없이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엔딩을 못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건 그거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봐지네요. ^^
  • neoSpirits 2012/12/26 15:37 # 답글

    터미네이터 램피지 치팅은 도스박스의 키매핑을 이용해서도 시도해봤지만,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외국포럼에서도 조이스틱 비활성화 했어도 안된다는 제보가 있네요.

    일단은 세이브파일 에딧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2016/08/15 19:04 # 삭제 답글

    터미네이터 램피지 치트 없이 클리어했던 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진행하는 데 팁을 드리자면

    * 일단 방어복과 체력회복, 총탄이 모여있는 곳을 잘 기억한 후 위아래 층을 왔다갔다하면
    총탄과 회복제는 무한으로 리젠되지만 한 번 잡은 적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약간의 노가다를 하면서 총탄을 많이 늘리고 게임을 진행하시면 훨씬 편합니다.

    * 절대로 툭 트인 곳으로 나가지 않고 반드시 벽이나 문을 등지고 적이 오는 길목을 1~2군데로 제한하고 싸워야 안전합니다.

    * 게임상의 대다수 적은 길막 판정이 없으므로 위험할 경우 그냥 뚫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예외로 자폭하는 검정 구체인 시커(seeker)는 반드시 때려잡아야 합니다.

    * 초반은 지하 2층에서 얻는 우지 기관단총, 이후 중반은 ak 47을 얻은 후 우지에서 교체.

    * 중후반 이후로는 v-tec(부품을 모두 모으면 나오는 최종무기), 중기관총, 로켓런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v-tec은 +,-버튼으로 화력 조절이 가능한데 가능한 최대치에 두고 쓰시는 게 좋습니다.
    중기관총은 적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오는 지역에서 유용한데 v-tec이 과열되서 못 쓸 정도로 적이 다수 몰려나오는 곳에서 추천합니다.
    로켓런쳐는 v-tec이 과열된 상황에서 강한 적이 1마리 정도 남았을 경우 딜레이 땜질용 무기로 쓰시면 됩니다.

    * 최종보스를 만나기 전에 일단 벽을 타고 다니면서 잡몹들을 다 정리한 후 1:1로 싸워야 좋습니다. 잡몹들을 어느 정도 제거한 상태라면 이전 층으로 돌아가서 방어복과 체력을 보충하고 전투하면 됩니다.

    * 최종보스는 중기관총을 쌍으로 발사하는데 벽을 잘 이용해서 쏘고 숨고 하는 식으로 싸우면 쉽습니다. 게임의 버그를 이용한 꼼수로 최종보스에 딱 달라붙어 쏜 후, 길막 판정이 없는 걸 이용해 뚫고 지나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쏘고, 다시 뚫고 지나가는 식으로 와리가리를 하면 한 대도 못 때리고 잡혔습니다. (버전업이 된 상태서 이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만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댓글 입력 영역